과거 재정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를 갈아 탈 때마다 요금소에서 요금을 계산하거나 하이패스로 통행료를 지불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었습니다. 교통 막힘을 간소화하고자 생긴 하이패스가 있어 큰 불편이 없지만,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의 경우 불편하지만 직접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계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는 통행료를 한번에 낼 수 있는 원톨링 시스템을 작년 11월부터 시행하였습니다. 정말 획기적인 시스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교통 정체도 줄어들었고요. 천안 - 논산을 시행으로 지금은 많은 곳에 원톨링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통행료 납부를 하기 위해 매번 정차해야하는 불편..
리뷰이야기
2016. 12. 28.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