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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나들이 여유있는 휴식



한강에서 여유있는 휴식을 하고 왔다. 오랜만에 찾는 한강 역시 어느때나 찾아도 기분 좋더라. 여자친구와 함께 텐트를 가지고 찾는 한강은 이미 많은 사람들도 메워져있었습니다.


우리 커플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커플들도 한강에 텐트를 가지고 왔네요. 우리 커플은 나무 밑 텐트를 쳤습니다. 오랜만에 치는 텐트지만, 큰 텐트가 아니다보니 여자친구와 함께 손쉽게 텐트를 쳤네요.


텐트를 치고 노래도 듣고, 책도보고 낮잠도 청하다보니 어느덧 오후 4시가 훌쩍 넘어가더군요. 미리 근처에 사는 동생에게 전화하여 맥주 한잔하자고 전화해서 동생과 여자친구와 저는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열심히 뜯었답니다.


한강을 바라보며 치맥은 역시... 최고..! ^^
조만간 또 한번 치맥하러 한강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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